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코로나 극복 성금 1500만원 기탁

도내 사회취약계층 면마스크·손소독제 제작 구입비 1500만원 기탁

김미숙 기자

2020-03-18 16:43:01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코로나 극복 성금 1500만원 기탁

 

[충청뉴스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앙·도임원 및 시군구협의회에서 모금한 특별성금 1,500만원을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면역력이 약한 시·군 사회취약계층에게 면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도임원과 시군구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민간차원의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공무원들과 국립마산병원·국립부곡병원의 의료진 및 입원 환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해왔다.

또 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손창봉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려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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