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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93.3%, 공공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찬성

코로나19 재유행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겠다 96.1%로 나타나

김민주 기자 2020-05-07 14:57:10

 

대구시민 93.3%, 공공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찬성

 

[충청뉴스큐] 대구시민의 93.3%가 공공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시 7개 기본생활수칙 중에서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된 만19세이상 대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시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대한 인식과 방역대책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결과 정부의 생활방역 전환에 대한 찬반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84.2%, 반대한다는 응답이 14.8%로 나타났다.

공공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찬성 응답이 93.3%로 반대의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타 지역에 비해서 대구지역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대한 인식은 40%의 응답자가 불안하다고 대답해, 안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보다 높았다.

정부의 생활방역 전환 시 대구시 방역대책 강도에 대해서는 정부보다 강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49.1%로 정부방침 수준 정도로 해야한다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75.3%의 응답자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7대 기본생활수칙 각 항목별로 중요한 정도를 물어본 결과, 정부의 5대 생활수칙에는 없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를 중요한 수칙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를 중요한 수칙으로 평가했다.

향후 코로나19 재유행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96.1%의 응답자가 참여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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