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

13일 특보 발효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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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4:54:12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12일 11시 도내 남원, 순창, 고창 3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황으로 12일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 도내에 70~15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많게는 지리산, 덕유산에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13일 오전에는 도내 남부지역에, 13일 밤부터 14일 새벽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어 시간당 50mm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에 전북도는 12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시·군과 영상회의를 실시해 산간계곡 경보방송 실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조치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는 한편 상황관리와 사전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어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13일 오전 예상된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13개 협업부서와 함께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산사태 등 붕괴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전예찰에 철저를 기하도록 시군에 지시했다”며 “특히 도내 차량 침수가 우려되는 7개소의 하천 둔치주차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면서 기상상황에 따라 사전 이동주차 및 출입통제를 통해 차량침수 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에서는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호우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 있는지 주변을 확인해, 피해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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