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코로나19 비상대응 체계 등교수업에 맞춰 재정비”

인천시교육청, 학교급별 코로나19 24시간 대응한다

양경희 기자

2020-06-12 16:26:09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이 등교수업 상황에 맞춰 학교급별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6월 8일부터 학교급별 모든 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11일 부평구와 계양구 관내 학교의 등교수업도 재개됨에 따라, 유·초·중학교는 현장과 밀접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고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시교육청이 24시간 지원에 나서게 된다.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상황실은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등교수업이 안정화되고 사안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5월 19일부터 이어진 도성훈 교육감의 24시간 비상근무는 6월 12일부로 ‘생활 속 비상근무’로 전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비상근무는 재개될 수 있다” 며 “24시간 비상 근무 중 예측하지 못한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인천시와 보건당국의 협조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에 대응하겠다”며 “늦은 등교 수업과 낯선 교육 환경으로 교직원, 학생 모두 어려움이 있겠지만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인천 교육 가족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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