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 구현을 위해 유해 게시물 개별 차단으로 보안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암호화트래픽을 통한 사이버 공격의 지속적인 증가와 최근 문제된 특정 불건전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말까지 도내 전 기관의 컴퓨터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구글, 네이버 등의 사이트에 유포되는 유해한 게시물로 접근 차단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에는 사이트 전체를 차단해야 하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해 사용자 PC에서 게시자, 게시물별로 개별 차단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으로 개선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전파되는 성착취물에 대해서는 차단 신고를 접수받는 등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이 유해한 온라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의 온라인 수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교육 환경이 된 만큼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이버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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