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환한 마음’ 2018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내달 1일 개최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전 자치구 3천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여

양승동 기자

2018-10-31 09:37:41

 

2017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충청뉴스큐]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재활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인식의 계기가 될 2018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11월 1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된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 장애인들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대회로서 장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몫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구에서 총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밝은 미소 환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총 5가지이며 종목별 토너먼트 전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본 대회의 대회장인 황재연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울지역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약해진 심신을 회복하고 단체 활동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 하나되어 장애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재활의지를 높여 도전정신까지 키우길 바란다”며 대회 개최 취지를 알렸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본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 자치구 등 각계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격려하고 축하할 예정이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재활 촉진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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