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연구센터, 무성서원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blank

2020-07-08 13:50:26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가 주관한 ‘무성서원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8일 전북연구원 별관 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무성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서원이자 유일하게 도내에 자리 잡은 한국의 서원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성서원의 강점을 파악해 서원의 현대적 활용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정읍시청 대강당에서 전북연구원으로 장소를 옮기고 참여자를 제한해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김선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해준의 기조발제, 박성진의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통합관리 방향과 활용방안’, 최주희의 ‘대구·경북지역 서원의 현황과 현대적 활용사례’, 박정민의 ‘무성서원의 역사문화 활성화 방안’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은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 관장을 좌장으로 김성희, 김학수, 이규철, 한문종, 허인욱, 홍성임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

한편 전북학연구센터에서는 무성서원에 관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1884년에 개간한 ‘무성서원원지’를 번역해 전북학총서로 출간할 예정이다.

‘무성서원원지’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의 서원지 가운데 가장 먼저 편찬된 원지로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