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핵심 3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안심식당’ 1,500개소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3대 과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음식점 내에서 실천 가능한 방역의 핵심 원칙으로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음식점이 구·군 환경위생과로 안심식당 지정을 신청하면 구·군에서는 3대 과제와 그 외 요구 조건 등을 실천하고 있는지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선정한다.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와 모범음식점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될 수 있다.
부산시는 덜어 먹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접시, 집게, 국자 등 물품을 지원하며 안심식당임을 알리는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안심식당 지정이 덜어 먹기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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