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8.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충청남도

폭염 속 맥문동 관리 ‘이렇게’

도 농업기술원 “적정한 관수와 웃거름으로 생육 촉진시켜야”

양승선 기자 2018-08-03 08:45:19

 

맥문동 관리

 

[충청뉴스Q]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폭염과 한발이 심각한 요즘, 맥문동의 생육을 촉진하고 재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과 거름을 적절하게 줘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맥문동은 4월에 심어 여름·가을을 지나 겨울에 땅속에서 괴근을 맺고, 이듬해 4월에 수확하는 작물로, 계절별로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품질 좋은 괴근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든 작물은 적정한 수분과 영양분을 요구 하지만 특히 맥문동은 초기 수분에 의해 생육 및 활착이 촉진되고, 한발 시 적정 관수는 전체 수량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

특히 올해처럼 이상 고온과 한발 시에는 적정한 관수와 웃거름으로 맥문동의 생육을 촉진하고 적정 수량을 유지할 수 있다.

관수 시에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고, 시설이 없다면 고랑 관수를 통해 수분이 땅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 웃거름은 10a 당 요소 10㎏, 가리 5㎏을 시용하면 된다.

주요 병해충으로는 붉은점무늬병과 탄저병 총채벌레등이 발생해 잎의 생장과 생육에 많은 피해를 주게 되므로 적기에 방제를 해야 한다.

붉은점무늬병과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병초기 부티나 라이몬 등 맥문동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살포해줘야 한다.

괴근썩음병은 괴근의 끝이 무르거나 갈색으로 점무늬가 생겨 수량과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연작을 피하고 배수를 좋게 해야 하며, 밑거름용 퇴비는 완전히 부숙한 것을 시용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 박영춘 연구사는 “맥문동은 각 계절별로 정해진 주의사항을 잘 지키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해 재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