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VR 재난안전 체험교육장’… 8월 개소

어린이의 재난·안전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 강화

김미숙 기자

2020-07-30 08:31:33

 

VR 체험 안전교육(1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부산 어린이 VR 재난안전 체험교육장’의 문을 열고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VR 재난안전 체험교육장은 부산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안전 사고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VR·AR 콘텐츠로 지진·화재, 교통, 일상생활/시설 안전 총 5가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는 국·시비 20억원을 투입, 2019년 2월 사업에 착수해 2020년 5월 수영구 비콘 그라운드 내에 2층 건축물을 구축 완료하고 콘텐츠 5종을 개발했으며 지난 6~7월 일부 어린이집을 초청해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며 시설의 이용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VR 체험교육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부산 어린이 VR 재난안전 체험교육장’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이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전국 최초로 구축된 VR 체험교육장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는 안정적 운영과 홍보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흥미와 재미를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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