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개 에너지자립마을의 현재와 미래’ 함께 논한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2018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포럼’ 개최

양승동 기자

2018-11-06 11:51:09

 

2018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포럼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에 조성된 에너지자립마을 100곳에 대해 그 간의 성과를 짚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2018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은 민·관협력과 시민참여를 통해 에너지소비도시에서 에너지생산도시로의 전환에 앞장서며 마을 주민들이 지혜롭게 에너지를 사용하고 생산하는 방법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 2012년 8월, 7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 현재 100개소로 확대됐다.

이번 포럼은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 온 에너지자립마을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참여자간 활발한 소통기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정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문가와 연사, 참석자간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해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과 에너지일자리 창출 및 연계 방안, 현장 중심의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 추진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2018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포럼은 시민, 기업, 전문가, 공무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유선전화 접수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너지자립마을이 100개소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시민이 주축이 되는 에너지전환이 어떻게 가능할지, 놀라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토대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에너지자립마을로 한 층 더 발돋움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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