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시장,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 누적매출액 1000억 원 달성

양승선 기자

2020-08-13 16:18:13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가 누적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춘희 시장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도담점과 아름점 2개 매장에서 각각 4300만 원과 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2015년 9월 싱싱장터 도담점(1호점)을 개장한 이래 5년 만에 누적매출액 1000억 3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싱싱장터는 농산물 수집‧운반과 매장 설치 등의 준비를 거쳐 2015년 9월 19일 싱싱장터 도담점(1호점)을 개장하고, 2018년 1월 2일에는 아름점(2호점)을 열었다. 싱싱장터는 개장 이후 고객 수가 늘어나면서 2016년 10월 누적매출액 100억 원, 2018년 12월 500억 원을 달성했고 이번에 1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왔다. 하루 평균 매출액은 2015년 1700만원에서 올해 8월 현재 94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연간 매출액은 2016년 108억 7200만원에서 지난해는 273억 500만 원으로 늘었다. 이 시장은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2년 새롬동에 싱싱장터 3호점, 2023년 소담동에 4호점 개장을 위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3·4호점은 농산물 판매장을 비롯해 도서관, 청년센터, 로컬푸드 가공소, 레스토랑, 재활용 업사이클센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기능을 담은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로컬푸드를 통해 상생과 배려,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고령농 등 교통 취약 농가와 전의, 전동, 소정 등 북부권에 대해 수거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로컬푸드를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싱싱장터는 물론 싱싱문화관 및 공공급식 지원센터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대한민국 로컬푸드 운동을 선도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늘리고 시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와 협력,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9월부터는 자치단체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충남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가공품, 반건조 및 냉동(진공) 상품 등과 제주도의 특산물인 감귤류, 옥돔, 은갈치, 고등어 등을 판매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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