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 분야 시험·연구 총력 추진중”

도민의 건강증진과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한

조원순 기자

2020-08-18 09:14:57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보건 증진 및 깨끗한 환경보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감염병 바이러스, 식약품, 대기, 수질 등에 대한 시험 및 검사,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검사기관으로서 올해 초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행중이며 아울러 보건·환경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험·연구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먼저 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대응 강화를 위해 도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코로나 19 24시간 비상 검사체계를 유지해 7,137건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하반기 재확산에 대비해 검사체계를 확대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관리를 강화해 추진중이며 이와 함께, 여름철 고온과 지속적 장마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체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급성설사질환 감시사업’도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째, 유통 식약품의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도내 식·의약품 분야 제조업체의 생산제품에 대해 품질관리를 지원 중이다.

된장, 고추장 등 발효식품에 대한 식품첨가물의 천연유래 함량을 조사해 비의도적 첨가물의 인정범위를 개선하고자 노력중이며 도내 제조·판매 중인 더치커피의 미생물 오염도 조사가 완료되면 세균이 검출된 업체를 중심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내 의약품 제조업체의 당뇨병, 고혈압 치료제에 대해 NDMA 함유 여부를 검사해 업체가 공정검증 입증자료를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 분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청정한 대기환경 구축 및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년 하반기에 사물인터넷 기반 악취시료 자동채취기를 도입해 축산시설 등 도내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도내 곳곳을 누비며 현장에서 직접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도내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9월 중순까지 도내 물놀이지역 25개소의 수질검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승봉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 19 진단검사의 중추기관으로서 비상체계를 확대·운영해 끝까지 코로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2020년 계획한 보건·환경 검사업무가 연말에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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