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호우 피해 사회복지시설에 긴급복구비 지원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해 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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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0:58:50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긴급복구 비용 1억원을 지원한다.

전북공동모금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이 피해를 보았으나 재정 상황이 열악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하고 중앙 공동모금회에 요청해 긴급복구 비용 1억원을 확보했다.

시·군 추천 및 시설 피해 현황 파악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19개소 시설에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폭우로 인해 시설 전체가 침수된 순창지역아동센터의 박진숙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무릎까지 차오르는 침수로 인해 27명의 아동이 지역아동센터를 오지 못하는 상황이며 복구 또한 막막한 상황이다”며 “원상복구를 위해 빚을 내서라도 보수를 진행하려 했는데 공동모금회의 지원금으로 복구가 수월해졌고 하루빨리 복구를 완료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공부하는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북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은 “집중 호우로 전북에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사회복지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지원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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