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학사 숙우회는 2020년 8. 28. 오후 2시 강원도를 방문해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원학사는 재경 강원도 대학생 기숙시설로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석영 전 외교부 대사, 황동주 이티링크 대표, 홍성한 비씨월드 제약 대표, 박순철 검사장 등 현재까지 약 4,900여명의 우수인재를 배출했다.
이들은 강원학사의 설립취지 구현을 위해 숙우회를 조직하고“도전·성공·보은”을 슬로건으로 강원도 인재육성기금 2억원을 후원했으며 강원학사 사생 등 후배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과 장학금 지원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속초·고성 등 동해안 산불 성금에 이어 이번 수해 지역 성금까지 보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수해 학생 장학금 기탁에는 사회 선배부터 사회 초년생 후배까지 동참해 고향 사랑에는 세대차이가 없음을 보여줬으며 박영준 숙우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강원학사 덕분에 서울에서 학업을 마쳤던 숙우회원들이 많았다, 이번 수해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장학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강원학사를 운영하는 강원인재육성재단 임직원들도 별도로 150만원을 모금해 장학금에 보태기로 했다.
강원학사 원장을 겸하고 있는 윤성보 재단 상임이사는 숙우회 성금에 감사를 표하고 “숙우회와 재단 직원들의 성금 전액과 재단 예산을 일부 활용해 2학기 중에 수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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