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3.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제주도

농업용 지하수 수질 농업용수 기준 적합

서부지역 질산성질소 함량 다소 높아…“비료 적정량·가축분뇨 과다살포 지양”당부

양승선 기자 2020-09-03 14:16:47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업용 지하수 40지점에 대한 수질조사 결과 농업용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매년 4월, 7월 2회에 걸쳐 ‘농업용 지하수 수질조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도내 농업용 지하수 수질변동 평가를 위해 조사지점은 밭작물재배지 28지점, 시설재배지 12지점 등 총 40지점을 영농형태별로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구좌, 성산, 표선 등 동부지역 6지점 한림, 한경, 대정 등 서부지역 18지점 남원, 서귀동지역, 안덕 등 남부지역 8지점 조천, 제주동지역 애월 등 북부지역 8지점이다.

농업용 지하수 수질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든 조사지점에서 농업용 지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지표 항목으로 사용하고 있는 질산성질소는 기준치인 20mg/L 보다 낮은 4.37mg/L로 양호했다.

밭작물이 주를 이루는 서부지역의 경우 질산성질소 함량이 6.41mg/L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 송정흡 친환경연구과장은 “제주 생명수인 청정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비료는 적정량만 사용하고 가축분뇨 과다살포도 지양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원은 중산간 개발에 따른 지하수 수질 평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