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사업’ 시행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 청년의 주거 고충 해소 위해 협력

김미숙 기자

2020-09-08 08:07:29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 맞춤형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9월 8일 오후 4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청년안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사업’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보증금 회수조치를 해야 하는 청년의 법적절차 및 손실위험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부산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하면, HUG는 부산청년 전용 전세보증금반환보증)과 청년임차인 보호를 위한 주거관련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부산시 거주 만 19세~34세, 연소득 5천만원 이하로 3억원 이하의 주택 전세계약자가 대상이다.

HUG 부산울산지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하면, 부산시와 HUG가 접수대상자의 자격조사를 거쳐 가입과 동시에 보증료를 지원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에게 주거안정과 재산권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는 법적 보호망 제공과 금융·주거정책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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