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0.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성공적 구축·운영, 유관기관 ‘맞손’

울산시 ·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인섭 기자 2020-09-09 08:06:25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9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자율운항선박 통합사업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간 각각 체결된다.

협약서에서 울산시와 양기관은 ‘자율운항성능 성능실증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운영과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과 인프라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사람이 의사결정을 돕고 시스템이 적절한 판단을 내려 스스로 항해할 수 있는 선박을 의미하며 ‘스마트선박’이라 칭하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확산으로 전통제조업에서 스마트 융합산업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영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도 국가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이 최근 극심한 불황을 겪으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자율운항선박’을 선택해 조선·해운 기술 경쟁력 확보와 고난이도·고부가가치 핵심기술 개발, 자율운항 시장 선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총 사업비 1,603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3개 핵심기술을 개발·실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 중 울산시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를 구축한다.

나머지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율운항 기술 및 지능운항 시스템 기술, 첨단감지 장비 및 엔지니어링 기술, 자율운항선박 성능검증 기술 등 조선분야를 담당하고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항만 연계 시스템 기술, 항계 내 서비스 제공 및 사고대응 기술, 자율운항선박 운용 및 국제 표준화 기술 등 해운 분야를 담당해 자율운항관련 시스템을 개발·실증한다.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사업’은 총 203억원이 투입되어 동구 고늘로 77 일원 부지 9,384㎡, 연면적 1,2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0월 착공해 2022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운영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은 사업을 총괄하고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시험·평가 및 검증을 위한 장비·시스템 구축 등 인프라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을 통해 축적된 시운전, 운항, 선박 성능 등에 대한 데이터를 해운사, 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등에 제공한다.

선박운항 관련 빅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 활용 기술확보로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자율운항 지능화 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선박의 자동화·지능화 핵심 시스템 개발로 글로벌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우리 시는 차세대 선박해양기술 연구역량 향상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본 사업을 통해 울산이 자율운항선박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시장 선점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