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 및 재해 취약어항 재정비

조원순 기자

2020-09-15 09:59:16




재해 취약어항 재정비사업-양양 기사문항



[충청뉴스큐]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는 해양수산부 국책 공모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에 도내 6개 시군 9개소의 신청내용을 검토해 도 자체 평가 후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전국의 어촌300개소를 선정해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며 특히 인접한 배후지역의 어촌마을까지 포함해 어촌지역의 활력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어촌정주 환경 개선 정책이다.

우리 도에서는 ‘19년도 2개소에 이어 ‘20년도 5개소 등 총 7개소가 선정되어 현재 기본 및 시행계획 용역 추진 중에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10월 중 서류 및 발표평가 후 11월까지 현장 평가를 끝내고 종합 평가해 12월 초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금년에는 전년의 120개소 보다 적은 60여 개소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전망이다.

우리 도는‘24년까지 29개소 선정, 2,900억원 투자를 목표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해 어업인의 편의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업기반시설을 보호하고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015년부터 318억원을 투자해 도내 14개 지방어항에 방파제 상치 보강 등 어항기반시설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도비 70억원을 투자해 도내 5개소에 어항기반시설 보강을 추진해 잦은 너울성 파도 발생 등으로 취약한 어항시설을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 8월 도내 14개 지방어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자연재해로부터 취약한 기존 어항시설물에 대한 항구적인 예산 지원이 현재로서는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국민과 어촌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어항 구축을 위해서는 예산의 추가 확보가 절실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2021년도에는 14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기후변화 및 해수면 상승 등으로 심해설계파가 상향됐다.

이에따라 어항의 취약시설 재정비를 통해 어업인 안전 확보와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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