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 “국민불편 없도록 이의신청 등 절차 간소화 필요”

교통위반 과오납 과태료 5년간 12,818건, 5억 8,693만원...경기남부가 1억 2,598만원(2,731건)으로 가장 많았

양승선 기자

2020-10-04 10:33:07

 

이해식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통법규 위반으로 과오납 된 과태료는 12,818건으로 58,69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오납 과태료는 본래 납부해야 할 금액을 초과해 착오 납부하거나, 이중납부, 금액 오납 등으로 인해 납부한 과태료를 말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가 12,598만원(2,731)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1,432만원(2,467) 경기북부 4,088만원(882) 경남 3,395만원(747) 인천 2,923만원(661) 충남 2,856만원(620) 부산 2,817만원(631) 경북 2,643만원(583) 대구 2,501만원(557) 전남 2,439만원(538) 순으로 나타났다.

, 교통법규위반 과오납 된 과태료 58,693만원 가운데 아직 돌려주지 못한 미환급금이 5,758만원(1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미환급금이 2,643만원(583)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2,501만원(557) 전남 2,439만원(538) 전북 2,095만원(430) 충북 2,015만원(438) 대전 1,803만원(399) 강원 1,704만원(369) 광주 1,385만원(320) 울산 1,300(295) 제주 558만원(11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과오납 과태료 환급금이 10%에 달하는 것은 이의신청 등의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이라며 국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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