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8일부터 갈마지하차도 등 3곳 시설개선공사

갈마·탄방·가오 지하차도 부분통제로 인한 서행 및 우회도로 이용 당부

양승선 기자

2020-10-07 08:50:49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8일부터 시민들의 차량통행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지하차도에 대한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대상시설물은 준공 후 약 27년 이상 경과된 갈마·탄방·가오 지하차도로 안전점검 결과 벽면타일 박리와 탈락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을 내재하고 있어 차량 통행안전 확보와 도시 가로미관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공사를 시행한다.

건설관리본부는 해당 지하차도의 벽면타일과 공간벽돌을 철거한 후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와 차량 배출가스 등 오염물질로부터 콘크리트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한 내오염 도장을 시공할 예정이다.

작업은 출·퇴근시간대를 피해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간은 오후 9시부터 익일 6시까지 실시하고 작업구간은 3차로 중 1차로씩 순차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나, 서로 인접한 갈마와 탄방지하차도는 평상시 교통량이 많아 공사기간 중 교통체증이 예상되므로 사전 우회도로 이용 등 시민들의 협조가 요구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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