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금융의 날 기념식 개최

금융소비자, 금융기관, 금융당국이 합심해코로나19를 극복하고 금융의 발전을 다짐

양승선 기자

2020-10-27 12:15:58




제 5회 금융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뉴스큐] 제 5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27일 11:00,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유공 수상자 등 예년에 비해 규모를 축소해 50여명이 참석했다.

당일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체계를 구축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금융발전유공 포상은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세 개 부문에서 총 194명에게 수여됐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제 5회를 맞이했다.

철탑산업훈장에 김복규, 국민훈장 석류장에 이동훈이 수상했다.

혁신금융부문에 이수일 포용금융부문에 이인호, 김용우, 저축·투자부문에 배남규, 김재봉이 수상했다.

조윤섭, 이동한, 정윤호, 천상희 외 14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무총리표창에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곽영근, 허정윤, 고소영 외 23명, 금융위원장표창에 이지현, 최환요, 강지언 외 121명, 금융감독원장표창에 황용주 수석연구원), 전성용 외 16명이 수상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주요 수상자들의 미담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코로나19가 촉발한 경제적 위기, 비대면 수요 증대, 저금리 기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전반적인 변화로 인해, 금융의 역할이 적재적소에 자금을 공급하는 일을 넘어, 혁신을 통한 금융소비자 편의 증대, 금융시장의 안정 등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의 삶이 가져온 변화와 여기에 대응하는 금융의 혁신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본이 부족하였던 개발경제시대에, 저축은 기업과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경제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기술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에 따라, 금융은 혁신을 통한 발전과 취약계층 포용이 중요해졌음을 언급했다.

이제, 코로나19의 확산은 디지털시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사회 양극화를 보다 심화시키고 있기에, 오늘 ‘금융의 날’ 기념식은 저축 뿐 아니라, 혁신과 포용을 함께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을 강조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