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양성평등 문화확산 콘덴츠 공모전 대상“불편한 사전”선정

양성평등 메시지 담은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 49개 작품 응모

김민주 기자

2020-11-05 15:56:06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올해 ‘2020 양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고 전문가와 시민판정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모전 대상에 “불편한 사전”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지난 8월 1일부터 10월25일까지 시민들이 응모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49개 작품이 출품되어 1차 전문가 사전 심사, 2차 22명의 시민판정단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작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불편한 사전’”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무심코 쓰는 불편한 언어들을 영상으로 잘 제작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으로 ‘직장인의 숲’, ‘땡땡팟과 함께 하는 성편견 테스트’, 장려상으로 ‘차별을 접어주세요’, 포스터 ‘편견은 지우개’ 등이 선정됐으며 SNS를 통해 ‘성평등 3행시 짓기’ 등 이벤트도 실시했다.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1시 대구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에는 100만원, 우수상에는 50만원, 장려상에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작품은 자료집을 발간해 시민 홍보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선정작품은 대구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평등한 사회가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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