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시장 당부사항

백소현 기자

2020-11-17 13:33:16




확대간부회의 시장 당부사항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긴장감 갖고 방역 역량을 집중해주고 방역망을 강화해주기 바란다.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상황이 또다시 위기 국면이다.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세와 맞물려 우리 지역에서도 확진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종합병원, 유흥시설, 주점, 학교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공적인 대응경험과 강화된 조직·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해주십시오. 특히 본청과 5개 구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

11월 10일자로 감염병 전담기구와 인력보강 : 복지건강국에 감염병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에 신종감염병과를 신설하고 13명을 추가로 투입. 또한 재난유형에 따라 일괄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과와 재난대응과를 자연재난과와 사회재난과로 개편 첫째,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해주기 바란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위반 시에는 엄정하게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

둘째,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해주기 바란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자가격리자도 증가하고 있다.

전담직원 배치, 경찰관 동행 현장점검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밀착 관리해야 한다.

조치에 불응하거나 무단이탈이 적발된 경우 공동체 안전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해주기 바란다.

단 1명의 무단이탈이 돌이킬 수 없는 감염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셋째,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처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현재로서는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다.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 만큼 의무 불이행 시 엄정하게 부과할 필요가 있다.

광주시청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방역 컨트롤타워가 무너지게 되어 광주공동체의 안전이 위태로워집니다.

첫째, 직원 여러분께서는 대화와 식사를 동반하는 모임이나 약속을 취소해주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삼가주기 바란다.

또한 코로나19 증세가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검사받은 후 자가격리 해주기 바란다.

둘째, 화상회의 등 비대면 회의를 정착시키고 활성화시켜 주기 바란다.

지난 9월 정례조회 때 선진화된 전용 영상회의실도 마련하고 대면회의를 전제로 만들어진 각종 회의실을 영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하고 또한 직원들 PC로도 화상회의가 가능할 수 있도록 PC카메라 등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해 주도록 당부한 바 있다.

셋째, 청내 마스크 상시착용, 출입구 발열측정, 사무실 근무나 구내식당 이용 시 거리두기 등 청사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아울러 직원들은 민원인을 1층 대화방에서 만나고 배달음식이나 물품 등도 출입게이트 밖에서 수령해주기 바란다.

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을 또다시 주문한다.

저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을 요구해왔다.

과거와 확연히 달라지거나 눈에 띄는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관도 있다.

특히 산하기관 직원 통합채용 제도를 도입해 전반적으로 채용 관련 비리는 없어지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것은 민선 7기의 혁신 성과이다.

그러나 아직도 산하기관 전반의 운영실태를 보면 기대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세상은 크게 바뀌고 있는데도 기관장이나 임직원들의 혁신의지가 크게 부족하고 기존 관행대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

시본청 실국의 관리감독도 미흡하고 구태의연한다.

시본청도 여전히 혁신이 미흡한다.

기획조정실에서는 이번 주에 본청 간부들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하는 혁신워크숍을 통해 강도 높은 혁신방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주정민 위원장과 관련 혁신추진위원들도 참석하도록 해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지난 13일 우리 시는 국내 처음으로 한국기자협회와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이번 협약에서 우리 시는 투명한 정보공개, 정당한 취재·보도 지원, 자유로운 취재활동 보장, 오보 방지를 위한 자료제공 등에 협력하고 한국기자협회는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팩트체크를 위해 자료와 취재원 확인을 거치며 특히 악의적인 허위조작 정보나 가짜뉴스를 배격하기로 했다.

각 실국에서는 이번 협약이 제대로 실현되어 공정한 보도문화가 정착돼 시민들의 알권리가 신장되고 가짜 뉴스는 사라질 수 있도록, 언론의 정당한 취재활동은 적극 지원하고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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