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부산시 부산도서관은 총 12종의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술 DB’란 연구자들의 논문을 비롯한 연구결과물을 축적, 검색,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이를 대학, 전문기관 등으로부터 유료로 구하거나 해당 기관에 소속된 이용자만 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도서관은 연구도서관이자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일반주제, 한국학, 인문사회과학, 음악 등 시민 이용도가 높은 최신 학술 DB 12종을 엄선하고 부산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를 이용할 수 있게 조치했다.
또한, 국내 학술DB 8종 중 자체구축 학술지 원문 수가 가장 많고 활용도가 높은 DBpia를 부산도서관 외 관내 38개 공공도서관에도 제공해 그 활용도를 높인다.
부산도서관은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도서관 회원이라면 외부 어디에서나 학술 DB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는 DBpia와 국외 학술 DB 4종에 한하며 DBpia 외부 열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비대면 환경을 고려한 조치로써 올해 말까지만 제공되는 한시적 서비스다.
국외 학술 DB 중 ProQuest Central는 160여 개 이상의 개별 주제 분야를 포괄하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단일 원문 데이터베이스로 이를 제공하는 곳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부산도서관이 최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산도서관을 책과 정보가 흘러넘치는 바다로 성장시켜 부산의 4차산업을 선도할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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