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김장 전달 이어져

양승선 기자

2020-11-19 11:17:26




음성군,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김장 전달 이어져



[충청뉴스큐] 충북 음성군에서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왕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새마을 남녀 회원 90여명이 모여 담근 것으로 이중 10통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안성배·박갑연 회장은 “우리가 정성을 담아 만든 사랑의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호, 박준혁 공동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18일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40가구에 김장김치를 담가 직접 전달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장마와 태풍피해로 속재료 값이 올라 김장이 부담스러운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자,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추, 속 재료, 소금, 부대비용 등을 제공하겠다고 나서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선미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 모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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