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철 농업재해 선제적 예방대책 구축

24시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초동대응체계 확립

조원순 기자

2020-12-10 13:23:56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겨울철 대설, 한파 등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영농이 될 수 있도록 겨울철 농업재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때가 있고 영동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농정국 4개팀 19명 및 18개 시군 61팀 217명을 구성으로 2020년12.10.일부터 2021.3.15.일까지 3개월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특보, 재해유형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농업인 행동요령을 상시 전파하는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상특보 발령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전환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으로 재해경감을 추진하는 한편 시군에서는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과 같은 농업시설물과 그에 해당되는 농축산물의 피해가 없도록 제설작업, 비닐하우스 내 보강지주설치, 농작물 보온피복, 배수로 정비 등을 지도 및 교육하고 농가별 SMS 통신체계를 구축해 기상특보에 신속한 전파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영일 농정국장은“겨울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업인은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에, 미가입 농업인은 읍면동사무소에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대책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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