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시민 여러분, 주저 없이 검사받아 주시길”

부산시, 3번째 임시선별검사소 개소… 무증상확진자 찾기에 총력

김미숙 기자

2020-12-22 12:27:04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늘부터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부산역 광장과 부산진구 놀이마루를 비롯해 총 3곳으로 확대됐다.

부산시는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처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익명 검사도 가능해 수도권에서도 숨어 있는 무증상확진자를 찾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검사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방역당국의 지침과 달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익명으로 검사를 받은 자는 자가격리도 필요하지 않다.

부산에서는 어제 하루 동안 부산역과 부산진구의 임시선별검사소 2곳에서 총 33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시청 녹음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시 간부들과 함께 직접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변 권한대행은 “저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겠다”며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참여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증상과 관계없이 검사받을 수 있고 원하면 익명 검사도 가능한 만큼,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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