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31. 토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보령시

보령시청 직장 체육 복싱팀 최진선 선수, 무도특채로 경찰관 된다.

2020년 경찰청장기 우승…지난해 박진아 선수 이어 2번째 맞는 경사

서용덕 기자 2020-12-24 08:53:27




보령시청 직장 체육 복싱팀 최진선 선수, 무도특채로 경찰관 된다.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직장 체육 복싱팀 여성부 최진선 선수가 올해 경찰청장기 복싱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무도대회 특채로 내년부터 경찰관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최진선 선수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까지 3년간 보령시청 복싱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도력과 경기력으로 올해는 주장을 맡아왔다.

최 선수는 60kg 이하 라이트급으로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2위로 두각을 보였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찰청장기를 우승해 보령 복싱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경찰청장기 복싱대회는 무도대회를 통한 순경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1차 실기시험이며 대회 우승에 따라 최 선수는 실기점수 만점을 획득했다.

이후 신체·적성검사, 응시 자격 등 심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했고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순경으로 복무하게 된다.

무도대회 특채는 태권도, 유도, 검도, 복싱, 레슬링 5개 종목에서 총 24명의 순경을 채용하며 종목별 대회 입상성적을 실기점수로 반영해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최진선 선수는 지난해 보령시청 소속으로 경찰청장기 복싱대회에서 우승해 경찰로 임명된 박진아 선수에 이어 보령시에서 배출한 2호 경찰관이 됐다.

최진선 선수는“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청렴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시 복싱팀은 우수한 인프라와 체계적인 양성과정,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해 도 단위는 물론, 전국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찰로 합격해 은퇴하는 모습은 많은 후배에게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