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제주시 도련1동 홍익아동복지센터 앞 공터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센터내 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홍익아동센터내 보호아동 3명은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성학원 강사인 제주 28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홍익아동복지센터는 총 89명이 있으며 전체 아동들은 6개의 분리된 생활공간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동일부지 내에는 홍익영아원이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학생들은 모두 같은 생활공간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밀접접촉한 이들은 약 10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제주도는 센터 내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홍익아동복지센터와 홍익영아원 입소아동 및 종사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생활 원아 및 종사자는 약 14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시설 방문자 및 접촉자 등을 포함해 약 16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확진자 3명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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