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2020년 제4회 생명존중 대상 수상자인 강원소방 김종화 소방장이 상금 1,000만원을 지역과 사회에 전액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상금 전달은 1월 6일 10:00 도청 소방본부장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1,000만원의 상금을 소방장학회 500만원, 춘천 지역봉사단체 500만원을 각각 기부해 불우이웃과 지역아동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생명존중 대상은 생명보험 사화공헌 재단이 주관해 생명존중 의식제고에 공적 있는 공무원과 일반인중 매년 전국에서 30명을 선발해 표창한다 김 소방장은 금년 8. 4. 양구군 남면 청리에서 밭일을 하러간 노부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위급한 상황에서 인근 주변 포크레인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는 기지를 발휘해 수상자로 선발됐다.
강원소방은 제2회 고양이 구조로 춘천소방서 박민화 소방위 수상이후 김 소방장이 두 번째 선정이다.
김 소방장은 군 특전사 출신으로 2008. 10. 21. 119구조대원으로 특별채용 되어 춘천소방서 양구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해온 구조 베테랑이다.
임용된 이후 10여간 화재, 수난, 교통사고 실종자 수색현장 등 총 2,180건 출동해 480명의 소중한 인명구조와 불편해소에 앞장서 왔다.
김종화 소방장은 “팀원이 함께해 받은 상금인 만큼 당연히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맞다” 며 “지역인재육성과 불우이웃 돕기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겨울한파 속에 매달 이어지는 직원들의 소중한 기부가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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