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풍성

신규모집 860명 포함, 1400여명 지원

양승선 기자

2021-01-14 10:02:56




대전시, 올해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풍성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등 22개의 사업으로 총 1,4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민간취업연계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며 취·창업을 통한 경력 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정착 지원형’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신규 채용한 직원에 대해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은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민간취업 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지역코로나 대응형’은 청년들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 등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 지원과 디지털·비대면 관련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 사업장은 청년을 신규로 채용 예정인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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