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미래 20년 발전방향 큰 골격 마련

우리도 지역계획안이 국토부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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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3:52:06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는 ‘전라북도 지역계획안’을 수립하여 우리도 중점사업이 최종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 제10조를 바탕으로 수립되는 국토공간에 대한 최상위 계획이며, 2040년까지 국토의 발전방향에 대한 큰 틀을 세우는 중장기 계획으로, 금년 12월말 국토교통부 시안 확정 이후 ‘19년 상반기까지 최종안을 마련, 하반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19년 말 대통령 승인·고시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 기획관을 부단장으로 하고 실무부서 과장, 전북연구원의 분야별 전문가, 지역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TFT를 구성하여 논의하는 등 지난 2개월 동안 계획안을 마련했다.

전라북도의 주요 현황과 문제점, 국내외적 여건변화에 따른 지역영향·이슈를 도출하고 부문별 발전방향에 맞는 9개 추진전략과 29개 계획과제를 마련하여 3개의 목표를 실현함으로서 "다함께 누리는 천년 행복, 환황해 중심! 전라북도"비전을 구현하도록 했다.

더불어, 전라북도 공간발전구상으로 지역 내 연계발전을 위해 5개 축 권역거점을 중심으로 권역별 특화발전을 위해 등 5개 권역을 설정했다.

특이점은 기존 동부권을 동북과 동남으로 분리하여 지역 내 균형발전을 더욱 강화토록 했고 새만금 조기완성을 국토균형발전의 핵심과제로 설정하여 정부가 이를 적극 실행하도록 했다.

또한, 행정구역을 초월하여 타 지역과 연계발전을 위해 대구·경북과 연결되는 동서내륙경제벨트, 강원-충청-전라를 연결하는 강전축을 호남선과 서해안 방향의 강전서축과 전라선과 남해안 방향의 강전남축으로 분리·구상했다. 그리고 지역 내 생성된 발전역량을 중국과 동북아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글로벌성장축 등 1벨트 2축을 구상했다.

총 29개의 계획과제에는 전라북도 지역개발계획, 미래비전 2050, 대선 및 민선 7기 공약뿐만 아닌 현재 최종단계에 이른 균형발전계획 등에 담겨진 주요 사업이 반영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세계잼버리 관련 주요시설과 ‘4차산업혁명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새만금 엑스포 개최 등 현재와 미래의 전라북도 신 성장 동력을 빠짐없이 반영했다.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전북 대도약 및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발굴 육성을 비롯해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SOC 사업 등이 국토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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