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월정수장, 염소가스 누출사고 대비 모의훈련

재해 발생시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

양승선 기자

2018-11-27 10:12:01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27일 단월정수장 일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소방서 협조하에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단월정수장 중앙제어실 근무자로부터 염소저장실에서 가스 누출이 감지됐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전개했다.

방재훈련 매뉴얼에 따라 신속 정확한 안전조치와 재해발생시 인명구조 및 피해 최소화 등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훈련과정은 안전관리자가 공기호흡기 및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사고현장에 투입돼 염소중화장치시설 가동 및 초동대처 방법을 전 직원에 알림으로써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대응훈련을 지휘한 김진수 상수도과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염소가스누출 사고 등의 재난으로부터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더 신뢰받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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