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종사자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급식 질 높인다

대전시, 내달부터 지역아동센터 144곳에 1일 4시간 인건비 지원

양승선 기자

2018-08-09 10:37:04

 

대전광역시

 

[충청뉴스Q]대전광역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급식 종사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시설장을 포함해 종사자 2∼3명이 아동 돌봄 및 프로그램 운영, 행정업무와 함께 이용 아동의 급식을 위한 조리까지 담당하고 있어, 자치구별로 자활근로자를 지원하거나 자체 급식종사자 및 급식종사자 수당을 지원해왔다.

대전시가 지원하는 급식종사자 인건비는 시에서 70%, 구에서 30%를 부담해 센터별로 1일 4시간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노용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이번 지원은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단시간 일자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지원사업”이라며 “아동 돌봄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즐겁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 이용시설로 초·중학교 학생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대전시에는 지난 달 말 기준 144곳에 3,896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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