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30.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부산시, 우암동 외대부지 공영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검토

부산외대 우암동 캠퍼스 이전지 공영개발방식 재확인

김미숙 기자 2021-06-17 16:00:22




부산시, 우암동 외대부지 공영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검토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동 캠퍼스 부지에 대해 공영개발 의지를 유지하고 이를 위한 다각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제3차 입찰공고를 통해 민간 업체 한 곳이 해당 부지를 낙찰받으면서 공영개발이 좌초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시가 부산외대 우암동 부지에 대한 공영개발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부산시는 대규모 이전 적지라는 외대부지의 입지 특성과 그간의 추진과정, 도시기본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지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공영개발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영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하고 차질없이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은 “부산외대 이전 적지 공영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행방안 검토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사업 시행의 불안 요소를 없애고 지역과 부산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암동 외대부지는 지난 2014년, 부산외대가 우암동에서 남산동으로 이전한 후 방치되면서 2019년 11월, 학교법인 성지학원 측이 부산시에 매수할 것을 요청한 부지이다.

부산시는 그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변 지역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합의했다.

이어 공공시설 설치 미래세대 인재 유입을 위한 청년주거 행복주택과 미래산업창출센터 설치 철탑마을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는 순환형 임대주택 건설 등을 골자로 하는 개발 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LH와 성지학원이 부지 매각에 대해 4차례의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가졌고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차례 입찰이 유찰되고 제3차 입찰공고를 시행해 민간 업체 1곳에 낙찰됐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