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2019년도 사유림 매수 사업 추진

양승선 기자

2018-12-11 16:32:17
[충청뉴스큐]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예산을 투입하여 내년도 사유림 매수 사업을 관활 구역인 대구광역시를 비롯하여 10개 시·군 소재의 산림을 대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이 직접 관리하기가 어렵거나 국유림과 연접 또는 둘러싸여 있는 사유림을 국가가 직접 매수하여 관리함으로써, 탄소흡수원 확충 등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매수 대상은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토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과 같이 산림관련 법률에 의해 행위제한을 받는 산림,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리가 어려운 사유림 중 국가에서 직접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국유림과 연접 또는 둘러싸여 있는 사유림 등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국가에서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적극 매수하여 기후변화 대비와 미세먼지 대책 수립 등을 위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712-4112)으로 문의하면 매수 가능 여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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