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제3회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충청뉴스Q]제천시는 9일 오후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국 3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의 제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의병도시협의회는 임진왜란과 구한말 당시 의병 격전지였거나 의병 선양사업을 하는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광복 70주년 을미의병 120주년이던 2015년 9월에 발족했다.
총회에서는 임원선출과 회계결산보고 및 2017년 공동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회원도시 간 의병활동 자료 및 지역축제 공유와 상호 협조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이재신 제천시의원이 ‘의병의 영원한 흔적과 기억’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참여 회원도시의 호선을 받아 고윤환 문경시장이 의병도시협의회의 회장직을 이어받게 됐다.
한편, 회원도시 대표들은 총회를 마친 뒤, 이날 저녁 열린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의병도시 간에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올해에도 국외 의병유적지 탐방 등을 공동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등 의병정신 함양은 물론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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