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결과 ‘안전’

27개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결과…맹·고독성 및 금지농약 불검출

백소현 기자

2021-08-05 14:16:41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도내 골프장 토양과 수질의 잔류농약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규제대상인 맹·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내 27개 골프장의 토양과 수질을 대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 등 농약 28종에 대해 조사했다.

28종: 맹·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검사 결과 맹·고독성농약 및 잔디 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일부 골프장 잔디에 사용이 허용된 저독성 일반 농약 중 살균제 테부코나졸 등 6종만 미량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유택수 원장은 “농약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기 중 골프장 토양과 수질 검사를 통해 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골프장을 이용하는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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