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전북신용보증재단,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일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 금융지원’특례보증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보듬자금 금융지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폐업위기에 몰린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전북도와 금융기관이 함께 660억원 규모로 지원한 사업이다.
전북도는 상반기 ‘보듬자금 금융지원’특례보증이 영업일 13일 만에 조기 소진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확대 요구가 높아 이에 부응하고자 하반기에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연재원은 전북도 5억원과 우리·국민은행 11억원, 총 16억원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2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감소기업,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임차료 납부 등 3개 분야다.
업체당 최대 2~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보증기간 8년이다.
전북도가 3년간 2% 이자 차액을 보전해 실제 금리 1% 내외의 저리 융자가 가능하다.
또한,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된다.
상담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상담 일시를 예약해 전북신보 본점 및 관할 지점 방문도 가능하다.
전라북도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은 매출 급락과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지출로 폐업 또는 생계 절벽에 직면해있다”며 “보듬자금 금융지원 확대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회생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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