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재난대응체계 강화 교육 운영

재난응급의료 대응 매뉴얼에 대한 이론과 언론브리핑 훈련 등 실습교육 실시

백소현 기자

2021-08-11 14:23:02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보건소의 실질적인 재난응급의료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시·군 보건소장과 소방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교육을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내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의 지휘를 담당하는 보건소장이 소방과 협력해 지체없이 의료대응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시·군에서 다수 사상자가 예상되는 재난 발생 시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도록 되어 있으나, 도착 전까지 보건소장이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기에 보건소장의 초기 대응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육은 지역사회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 현장 출동과 사상자 중증도 분류, 사상자 이송 등과 관련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제상황을 가정한 언론브리핑 훈련 등 재난의료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정우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자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보건소장의 전문화된 대응능력 키움으로써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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