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확대 추진

스마트폰 연동 디바이스가 건강정보 체크…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백소현 기자

2021-09-01 15:39:05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도내 4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남원시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10월부터 도내 5개 시·군 어르신은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시범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보건소는 사업수행 인력 인건비 및 사업에 필요한 디바이스 구입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서비스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디바이스가 어르신들의 활동량, 체중, 혈압 등 건강정보를 체크해 건강관리전문가에게 전송하면 전문가가 주 1회 데이터를 분석한 뒤 어르신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사전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와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생활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어르신은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목표를 설정한 후 앱과 디바이스 등을 활용해 목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관리받는다.

천선미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디바이스 구입, 인력 채용·교육 등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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