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등교와 원격수업을 오가며 생활 리듬이 깨진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11월까지 남부 관내 초, 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감성톡톡 마음백신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초, 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총 40회 공연을 운영하며 클래식 전문공연단 외에 금관 5중주 공연과 타악과 현악으로 이루어진 국악 공연까지 추가해 공연에 대한 학교 선택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이뤄지며 학교가는 길, 바흐의 미뉴에트, A whole new world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과 동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아침 등굣길 음악회 공연을 감상한 한 학생은 “국악 공연에 쓰이는 악기를 실제로 보고 소리를 들으니 너무 신난다”는 반응이다.
등교 지도를 하던 교사도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신나는 분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김웅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학교 구성원들에게 문화예술의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도 힘과 위로가 되는 현장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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