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북부교육지원청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인문키움, 창의키움, 인성키움과 학생들의 이러한 역량을 길러줄 교사역량키움으로 구성하여 교과교육연구회와 연계·운영됐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참여했던 모든 영역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1부는 학생들의 체험활동으로, 창의키움 ‘미래 메이커’팀이 활동했던 ‘자율주행 로봇, 가상현실 속 미로 탐험, 블루투스 RC Car’ 체험과 레이저 커터기로 만든 나만의 켈리그라피 전시, ‘영화 세상’팀이 제작한 영화상영으로 이루어졌다.
2부는 각 팀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인문키움의 ‘어린이 논술학당’, ‘나는 야 작은 鄕土愛사’, 인성키움의 ‘PDC 학급회의’, ‘학급 평화 공동체 만들기’, ‘학부모 감정코칭’, 창의키움의 ‘세상을 바꾸는 상상, 미래 메이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영화 세상’ 순으로 이어졌다.
2년간 논술학당에 참가했다는 갈월초 5학년 정영석학생은 ‘아직 논술학당을 경험하지 못한 친구들은 내년 여름 논술학당에 꼭 참여하라’고 홍보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감정코칭 워크숍에 참여한 인천삼산초 김수정학부모는 감정코칭을 통해 자신과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생겨 가족 간의 대화가 더 부드러워졌으며, 자녀의 책상에 자녀의 장점만을 적어 붙여서 계속 볼 수 있게 했더니 참 좋더라며 해 보길 권하기도 했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영화 세상’에 참여한 갈월초 5학년 오소윤 학생은 ‘나에게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영화세상 프로젝트란 ’지층‘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노력이 한층 한층 쌓여 더 단단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라며 야무지게 소감을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흥규 교육장은 ‘이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 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기관리력, 탐구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협업능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능력들이 길러지고 한층 더 성장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또 다른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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