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수돗물 유수율 향상과 고품질 수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노후불량수도관 교체, 누수탐사·복구,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운영·관리 시스템과 노후 시설물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군산 전역을 대상으로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과 군봉 급수구역 노후관로 교체를 통해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누수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345억원을 투입해 노후관로 교체 15.6km, 블록구축 71개소, 누수탐사 및 복구 375건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하고자 위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본 괘도에 오르면서 사업 시작 전인 2019년과 2021년 현재 누수량을 비교해보면 연 165만여톤이 줄었으며 16억 5천만원 상당의 비용이 절감됐다.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인 2024년에는 누수량이 연 628만여톤이 감소, 연간 62억 8천만원의 비용이 저감될 것으로 추정되며 10년 이내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 이상의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오는 2024년 현대화사업 완료 후 후속 사업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시내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노후 시설의 개선 사업이 연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봉곤 수도사업소장은“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 상수도 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국내 최고의 수돗물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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