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2.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영동군

용담댐 방류피해 4군 범대위, 환경분쟁조정위에 적극적인 가교 역할 강력 요구

양승선 기자 2021-11-10 09:08:57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옥천군,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의 각 군수들과 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용담댐 방류피해 4군 범대책위원회가 용담댐 수해피해 환경분쟁조정에 대한 입장과 요구문을 발송했다.

4군 범대책위원회는 지난해 8월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과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다시 한번 대변하며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범대위는 수해피해가 발생한 원인을 두고 정부관계 부서가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을 보며 이전 열린 용역 보고회시 피해주민 입장에서 최대한 빠른 보상을 해주겠다던 관계자들의 약속을 믿은 주민들은 큰 허탈감에 빠져 있음을 강조했다.

지난 3일 열린 환경분쟁조정 1차조정 회의에서는, 하천관리 측면에서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시설물 설치, 정비소홀 등으로 본류의 물이 농경지 및 저지대로 역류 및 침수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댐운영 외 하천관리까지 원인을 확대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범대위는 이러한 환경분쟁조정위의 의견을 놓고 이는 분쟁의 당사자를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해석하는 것으로 명백한 책임전가 행위라고 판단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댐 관리 운영 주체인 정부의 신뢰할 수 있는 책임의식 표명이 절실함을 피력했다.

또한, 피해 주민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고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신속보상과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사이에서 가교 및 중재 역할’을 수행하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현명한 판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범대위는 피해를 입은 4개군과 공동 대응하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 정당한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