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현주 의원은 지난 9일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형 심야약국 비도심형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의료격차 해소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공공형 심야약국은 취약시간에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약사의 전문상담을 통해 과도한 응급실 이용 부담료를 줄일 수 있으며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도이다.
전남의 공공형 심야약국 운영현황에 대한 최현주 의원의 질의에 강형구 보건복지국장은 “목포와 순천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용하는 시민이 차츰 늘어나고 있고 반응도 좋다”고 답변했다.
이에 최현주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약국운영이 잘 되지는 못했지만 현재는 이용하는 도민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이용도민의 90%이상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있다”고 강좼다.
이어 “전남 영암의 경우 응급실 폐쇄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7억이 넘는 예산을 지원해서 응급실을 다시 운영하고 있고 전남 도내 다수의 섬지역은 의료인력 확보가 대단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고 지적하며 “공공형 심야약국은 공공의료 확대의 측면에서 고민해 줄 것”을 제안했다.
최현주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도 공공형 심야약국을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남도는 이를 활용해서 비도심형 공공형 심야약국을 확대해서 도내 의료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두 곳을 포함해서 내년에는 여수와 광양 두 곳을 추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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