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발주한 국도32호선 배수시설 정비공사가 산업폐기물 관리를 무시한채 진행되고 있어, 제2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산군 예산읍 궁평리 일원에서 진행중인 배수시설 정비사업은 지난 5월에 착공, 농경지와 인접하여 있어 잠시 공사를 멈추어 추수 후 재공사를 하고 있으나 무단방치 되고 있는 폐기물들로 관리 감독이 시급하다.
더군다나 이곳은 민가와 떨어져 있어 불법쓰레기들이 투기되는 사각지대로 예산읍장 명의로 쓰레기불법투기 경고문이 붙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민 A씨는 " 이러한 것(산업폐기물 무단방치)이 문제가 되는지 몰랐다"면서 " 주변에 이런 순진한 농민들만 있어 시공사가 아무렇지 않게 쌓아놓고 공사하는 것 같다"고 말해 시공사와 발주처는 지역주민을 무시한 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공사감독관계자는 공사개요는 30일까지 만들어 비치하겠다며 산업페기물은 일단 한차정도 나오면 처리하고 있으며 차광막과 임시야적장 표시는 바로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 국도배수시설 공사는 총 공사비 9억 2000여만원으로 (주)진우엔지니어링이 공사감독을 맏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발주해 올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