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농식품부, 농업분야 폭염 피해 긴급 추가대책 마련
지자체 및 농협과 협력하여 밭작물 중심의 급수대책을 추진
[충청뉴스Q]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13일 9시 현제 가축 5,439천마리 폐사했고, 농작물 2,335ha 일소피해 및 고사하는 등 피해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폭염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를 완화하고,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추가 지원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추가 지원대책은 이개호 장관이 지난 10일 장관임명 직후 거창군 폭염피해 현장 방문 시 농가 및 지자체 건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농협과 협력하여 밭작물 중심의 급수대책을 추진하면서 충남·전남 등 일부지역에 대해 논 가뭄대책을 병행하여 추진키로 했다.
이개호 장관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축 폐사 외에 농작물, 특히 밭작물과 과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적극 협조하여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지자체와 농협 등을 통한 농작물 관수시설 및 축사 냉방시설 지원 등을 활용해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폭염이 심한 낮시간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과, 일소 피해를 입은 과실에 대해서는 탄저병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일손돕기 등을 통해 신속히 제거한 후 폐기조치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자체에는 지역여건에 맞게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피해 농가가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피해 농작물에 대하여 빠짐없는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고, 농협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가에 대한 폭염피해 지원을 강화하고,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에 대해 신속한 손해평가를 거쳐서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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