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투자사업 국비 4조원 시대 개막

총규모 7조 3,152억원 국비 확보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김민주 기자

2021-12-03 16:36:34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2년 정부예산 국회심의 결과, 투자사업 분야에서 정부안 3조 7,940억원보다 2,193억원이 증액된 4조 133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상 첫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3조 4,756억원보다 5,377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복지 분야 국비 2조 1,857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1,162억원을 포함하면 7조 원대 국비 확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증유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모범적으로 대처하면서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전략 수립과 투자사업개발 등을 착실하게 해온 결과로 대구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위축된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는 지역 ICT업계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 정보화 사업비를 정부안 대비 375억원 추가 확보하고 지역기업의 사업 참여를 보장하도록 했으며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복수형 1개소 추가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대구 경북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대구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핵심사업인 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용역비를 확보함으로써 대구 경북 시도민의 먹는 물 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가능해졌으며 그간 기재부의 반대로 좀처럼 추진이 어려웠던 한국전쟁 전선문화 콘텐츠 발굴 보전사업을 집요하고 끈기 있게 제기한 끝에 예산에 반영되면서 6.25전쟁 피난기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했던 전선 문화를 한국 중요 문화사의 일부로 재조명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산업구조 개편과 5+1 미래산업 관련 신규사업들, 그리고 현재 가장 각광받는 분야인 메타버스 관련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대폭 반영됨으로써 신산업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2022년 국비 반영 주요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첫째,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5+1 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에서는 의료산업디지털 치료기기 육성을 위한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덴탈 빅데이터 기반 치과산업 디지털화 촉진 광역권 뷰티산업 혁신성장 지원 라이프케어 산업기반 구축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 등이 반영되어 지역 첨단의료산업과 뷰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물산업센소리움연구소 운영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 물산업 유체성능시험 센터 건립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물산업 분산형테스트베드 구축 등이 반영되어 글로벌 물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 미래형 자동차산업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 자동차산업 미래 기술혁신 오픈 플랫폼 생태계 구축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 등이 반영되어 명실상부 대구가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메카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됨 로봇산업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 5G 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등이 반영되어 대구시가 유치한 국가 로봇 테스트필트 혁신사업과 더불어 로봇산업 생태계 완성을 통한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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